Hyperledger는 blockchain에 보안성을 추가하여 closed chain으로 구성하려고 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서, 보언성과 신속성이 요구되는 기업 현장에서 많이 연구되고 있어요.
이러한 기업, 기관용 closed blockchain의 경우에는
내부 블록체인의 데이터를 아무나 다 가져가서는 안 되고, 관련 사업 파트너끼리만 공유해야 하기에 공인된 사전 인증 과정이 추가되어 있어요. 이를 위해 orderer라고 하는 일종의 중앙집권적인 인증 관리자를 두는 형태로 구성되며 member의 자격을 인증하는 서버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중앙집권적인 관리자를 두는 방식이니 기존의 거래 방식과 다를것도 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주체가 거래 내역을 다 가지고 있기에 별도의 중개인 없이 교차검증과 상호 계약 체결을 매우 신속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2가지의 이점은 상당히 큰 것이지요.
Hyperledger에서는 Hyperledger fabric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먼저 제3자에게 orderer 역할을 부여하여 참여 주체들을 인증하고, 현업에서는 fail safe를 위해 2-3개 정도의 orderer를 배치하여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peer들은 상호 거래관계인 업체들을 의미하는데요. orderer에 의해 인증된 업체들이 ledger를 공유함으로서 신속한 smart contract 체결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상호 인증 구조를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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