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헤이 미러 요약

루이스 헤이의 미러는, 구체적으로는 미러워크에 관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겠더군요.

미러워크란 매일 미러 앞에 서서 자신에게 긍정확언을 반복함으로서 무의식을 긍정화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수용하고 온전히 받아들인다고 하는 것입니다.

다만 무의식 자체를 긍정화하는 것이 아닌, 심리적 문제 해결이 더 시급한 상태라면 EFT를 활용하는 게 낫습니다.



미러 워크를 하는 방법

1. 가장 편하게 볼 수 있는 거울 앞에 서기(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에 반사되는 게 가장 쉽고 편해서 스마트폰 화면을 끄고 합니다. 이렇게 해도 충분히 효과는 좋구요.)

2. 자신의 눈을 들여다보기

3. 심호흡을 하고,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수용한다고 이야기 하기. 소리내어 하는 것이 좋지만, 여의치 않거나 공공장소에서 한다면 마음 속으로 되뇌어도 됩니다.

그 와에도 자기 자신에게 걸고 싶은 긍정적인 암시가 있다면, 기본적인 확언암시 뒤에 긍정확언의 형태로 붙여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확언을 할 때에 주의할 점은, 완료형 시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해야 한다'와 같은 의무를 나타내는 말은, 자유 의지로 선택하는 것을 상징하는 '할 수 있다'와 같은 말로 대체해서 쓰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4. 매일 미러워크 뒤 감정변화를 기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