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학교에 가고 세금을 내고 일해서 돈을 벌어야 되며 군대?에도 끌려갔다와야 하는 등 싫어도 해야만 하는 일들이 있는가
여러 미사여구를 제외하고 딱 까놓고 말하자면, 바로 '칼든놈'이 앞에서 배때지를 쑤시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 않으면 죽는(처벌)한다라고
1. 칼든놈의 본질은 무엇인가
칼든놈의 본질은 '조직화된 폭력'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소수의 칼든놈이 다수의 양을 상대로 칼로 협박해서 콩고물을 얻어내는 것이 이들의 존재 목적으로, 가장 잘하는 것은 바로 폭력과 살인입니다. 근현대 들어서는 국민을 위하니 공동체니 하지만 이런것은 그저 미사여구에 불과할 따름이고, 본질은 '소수'가 '무력을 독점'해서 나머지 인원들에 대해 착취를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수의 칼든놈이 다수의 양을 상대로 칼로 협박해서 콩고물을 얻어내는 것이 이들의 존재 목적으로, 가장 잘하는 것은 바로 폭력과 살인입니다. 근현대 들어서는 국민을 위하니 공동체니 하지만 이런것은 그저 미사여구에 불과할 따름이고, 본질은 '소수'가 '무력을 독점'해서 나머지 인원들에 대해 착취를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칼든놈도 자기기만을 한다
남을 죽이고 강탈하기만 하는 것은 일반적인 인간의 관점에서는 어려운 일로... 비록 남들 위에 서는 칼든놈의 정신세계는 일반인과 다르지만 그렇다고 해도 다소간의 심리적 방어기제를 필요로 하죠.
이 심리적 방어기제로 사용되는 것이 간접적으로는 '통치 철학'이고, 직접적으로는 '나는 백성(타인)을 위하고 있다라고 하는 자기기만 세뇌가 뒤에 있는 것입니다. 현대에는 민주주의니 민족주의니 하는 말로 공동체임을 표방하기도 하나 본질은 칼든놈과 그 나머지 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죠.
역사를 보면, 칼든놈 자신의 이권에 위협이 가해지면 '통치 철학'이니 '백성을 위해서'같은 미사여구는 다 내팽겨치고 사람(반대파) 죽이는 데만 열성을 보여왔다는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3. 칼든놈이 싫어하는 일들
1. 비폭력 불복종 운동 - 폭력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어떤것도 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이 짓을 집단적으로 하면 칼든놈의 우위가 사라지기 때문. 간디가 참 똑똑한 인물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비폭력 운동에 반대되는 폭력 운동은 대개 비참한 말로를 맞아 왔는데, 이유는 칼든놈이 가장 잘하는 특기가 바로 칼로 남의 배때지를 쑤시는 일이기 때문이죠. 설령 칼든놈의 배때지를 가른다고 해도, 역사는 이들이 아무 의미없이 새 칼든놈이 되었을 뿐이라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동아시아에서 왕조 바뀌고 이런 게 다 이런 짓이었죠.
비폭력 운동에 반대되는 폭력 운동은 대개 비참한 말로를 맞아 왔는데, 이유는 칼든놈이 가장 잘하는 특기가 바로 칼로 남의 배때지를 쑤시는 일이기 때문이죠. 설령 칼든놈의 배때지를 가른다고 해도, 역사는 이들이 아무 의미없이 새 칼든놈이 되었을 뿐이라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동아시아에서 왕조 바뀌고 이런 게 다 이런 짓이었죠.
2. 노비 생산(출산) 안하기 - 직접적인 비폭력 불복종 운동이 두려운 민초들이 하는 일로, 칼든놈을 단계적으로 굶기는 일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애 낳는걸 '애국자'라고 헛소리 하면서 기만하는 것.
4. 칼든놈은 왜 의전과 형식에 목을 매는가
칼든 원숭이 입장에서 보면, 일단 자기가 칼을 들고 있으니 우월하다는 것을 보여야 하는 거죠. 그래서 관련 인간군상들을 보면 의전과 형식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나는 다른 원숭이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이런 불필요한 일까지 받는 것이다 라고. 원숭이 시절부터 내려오는 본능적인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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