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4일 11시자로 윤석열이 파면 되었더군요.
11시쯤 되니 직원들이 일은 안하고 티비만 뚧어져라 쳐다보면서 멍때리다가 윤석열 파면되니 웅얼웅얼거리다가 들어가더군요.
근데 뭐... 윤석열이 파면 당하건 안 당하건, 이재명이 유죄판결 받건 무죄판결 받건
11시쯤 되니 직원들이 일은 안하고 티비만 뚧어져라 쳐다보면서 멍때리다가 윤석열 파면되니 웅얼웅얼거리다가 들어가더군요.
근데 뭐... 윤석열이 파면 당하건 안 당하건, 이재명이 유죄판결 받건 무죄판결 받건
어차피 한국의 99% 하층민 인생은 일 나가서 해질때까지 부려먹히는 노비 인생, 매달 200~500만원 푼돈 받으면서 간신히 연명하는 죽지못해 사는 집단인 처지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뭐 몆달뒤에 학생들이 봐야될 수능이 면제되기를 하는것도 아니고, 성적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정부가 전 시민들에게 매달 200만원씩 기본소득 해줄것도 아니고. 내일모레 끌려갈 강제징용을 안가게 되는 것도 아니고.
저런건 사실 별 의미가 없는 일이죠 하층민 입장에서 보기에는.....
그렇다고 뭐 몆달뒤에 학생들이 봐야될 수능이 면제되기를 하는것도 아니고, 성적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정부가 전 시민들에게 매달 200만원씩 기본소득 해줄것도 아니고. 내일모레 끌려갈 강제징용을 안가게 되는 것도 아니고.
저런건 사실 별 의미가 없는 일이죠 하층민 입장에서 보기에는.....
윤석열 탄핵이 발표되면서 아나운서가 대한민국 민주주의 만세를 외치면서 국민들 심려 많으셨습니다 어쩌고 하던데... 순간 정신이 멍해지면서 이 기괴함에 구역질이 나서 화장실에서 토해버렸네요.
그래봤자 헬조선이고, 그래봤자 본인 처지가 노비인것도 안 달라지고.
실상을 살펴보면 어차피 저 자는 실질적인 통치 시스템 접근 권한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관상용으로 세워놓은 건물 꼭대기의 관상식물 같은 것이었을 뿐이고, 실제 국가의 운영자들 집단(테크노크라트 - 기업수괴 - 전문가대표 의 연합집단 = 딥스테이트)는 하나도 바뀌는 것이 없는데 저게 뭐 좋다고 저러는 건지 모르겠더군요.
사실 저런 현상이 반복되면 정치공학적으로는 그마저도 얼마 안되는 선출직의 권한이 딥스테이트 관료조직으로 이행되는 결말을 맞게 되는데요. 이미 대통령이 2번이나 탄핵을 당했으니, 대통령의 권한과 권위 축소는 자연스럽게 예견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쟀거나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 한번도 아닌 2번이나 탄핵을 당했으니 그만큼의 권위, 권한 지분을 대통령을 대신해 딥스테이트 기술관료들과 전문가 집단이 더 가져갈 것이고, 대통령이 한두번 정도 더 탄핵되면 선출직에 의한 민주주의 그딴건 그냥 허울뿐인 게 될 것이 너무나도 분명하게 보이더군요. 이걸 알고 민주주의 운운하는 것일까 생각도 들고.
그리고 사법기관들과 수사기관들은 국가원수를 멋대로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감옥에도 가두고 국가원수한테 병신 취급도 좀 해보고 그러면서 아주 맛이 들렸을테니 조만간 경 검 판 이런 것들이 미쳐가지고 날뛰게 되는 꼬라지를 볼 수도 있을 꺼 같군요. 최근에는 경찰이 흉기난동범 총으로 사살한 뒤로 기소는커녕 어떠한 조사조치도 없었던 일이 있었는데, 이런 일이 반복되면 경찰국가화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사법기관 요원들과 딥스테이트들만 아주 좋아 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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