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신에 대해 무당이 언급한 것을 바탕으로 쓰는 것인데요.
제가 이 책을 보니, 무당들이나 무속과는 절대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당들의 경우 그들은 조상신 혹은 신령이라고 그들이 부르는 영적 존재와 접촉을 하고 그들의 말을 옮기면서 살아간다고 주장하는데요. 면면히 살펴보면 그들이 묘사하는 영적 존재란 위험하기 짝이 없는 존재로서 인간을 노예로 부리고자 잔혹한 손속을 두며 악행을 행하는 것 같더군요.
그들이 해결해 주는, 줄 수 있는 문제라는 것들 또한 대개 세상적인 부귀영화들뿐으로
영으로서 사람들에게 올바른 길을 알려주고 선한 길로 이끌기는커녕, 세상적이고 허황된 복락과 영적인 압제만을 주니 그들이 절대 고급령일 리는 없는 것이지요.
사악한 일을 저지르는 이런 영들이 절대 조상신일 가능성은 없고, 설령 만에하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악한 인간의 영일 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들은 대개 조상신과 신령의 탈을 쓴 저급령들로서 사람에게 악행을 저지를 뿐이며, 잔혹한 손속을 두는 데다가 설령 그들이 도움을 준다고 해도 막대한 대가가 따를 것입니다.
평범한 사람들, 영적인 세계와 얽매이고 싶지 않은 자들은 절대 무당, 무속과 연관되지 않아야 할 필요가 있구요.
굿과 같이 저러한 잘못된 저급령을 불러오는 의례를 함부로 행하다가는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고, 물질적으로는 재산을 낭비하며 패가망신할 가능성이 높기에 특히 주의하고 또 주의하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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