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의 사주팔자와 흙수저의 사주팔자.

[사주학 운명학 어느 고서에도 언급이 되지 않은 부분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사주팔자는 상류층과 상류층 미만의 팔자 두가지로 분류가 된다는것이며, 태어날때 금수저 흙수저가 따로 구분이 되어서 출생한다는것이다




상류층의 사주와 상류층 미만의 사주의 차이점과 특징은 다음과 같다

1-상류층 사주를 타고난 사람들은 걱정 근심이 없다 소소한 번뇌에 휘감기지 않는다

2-언제나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자연스럽게 소원이 대부분 이뤄진다




상류층 미만의 사주를 타고난 사람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걱정 근심이 많다 작은 번뇌에 휘감겨 살아간다

2-언제나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들은 많은 노력과 역경속에서 이뤄낸다

3-간혹 大富대부 大貴대귀한 자들은 각고의 노력 끝에 상류층 미만에서 일어나기도 한다



상류층 사주를 타고난 자들은 본능적으로 자기들끼리 알아본다

사회적인 명성 명예 부와 권력을 쥔자들중에 상류층의 팔자들은 자기들끼리 서로 돕고

인연을 맺고 부족하면 나눠주기도하고 나눠갖기도 한다



문제는 다음과 같다


상류층 팔자중에도 연민의 정이 많고 정의에 투철하고 자신이 스스로 상류층 팔자라고 내세우지 않고

소박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상류층 팔자는 본시 어려움이 생길때 마다 길이 열리고 조그마한 노력에도 많은 부와 명예가

따라오니 아마도 그들은 세상이 자신들의 뜻에 따라 움직여 주므로 세상을 자신들의 놀이터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생기게 되는것 같다







상류층 팔자를 타고난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세상의 많은 고통과 어려움과 빈곤등등이

자신은 겪어보지 못한것이라 그다지 실감나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물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정의에 투철하고 소소한 인정을 베풀려 하고 천성이 착해서

세상에 헌신하는 분들도 많다



그러나 나머지 상류층들은 말로는 세상의 어려움을 함께 한다

이 나라 앞날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다

사실 이 말은 자신이 살아가는 생활수준이 풍요로우니 세상도 그럴것이다라는 생각속에서

하는 말들이 대부분이다

그들이 민중의 고통을 절실히 알까?

그들이 힘든 인생의 어려움을 알까?

그들은 그렇게 살아보지 않았다 그러니 실감나게 피부에 와 닿게 알지는 못한다

평범한 우리들이 겪는 살아가는 고통은 저들은 절반도 느끼지 못하고 3분의1 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살아가고 있다


힘든것을 겪어보지 않고 부와 명예가 따라주는 인생을 살아온 자들이

과연 민중들의 고통을 알까]

출처는 무문님의 블로그
링크는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igangbo&logNo=220672864324&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uk%2F 입니다.


위의 내용을 보시면요
예컨데 금수저와 흙수저는 팔자가 나뉘어져 있는데, 이와 같은 건 고서나 명리학 책에는 소개가 안 되어 있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는 어찌 보면 일반적인 수학책이나 수학 논문에서 1+1=2라는 것까지 다루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인데요.
사람마다 팔자가 다른 것은 당연하고. 뭘 하더라도 쉽게 풀릴 팔자와, 실패할 팔자는 명리학이나 미래예지와 관련된 학문에 따르면 어느 정도 정해 져 있는 것 이거든요.

이와 같은 건 명리학이나 미래예지를 다루는 쪽에서는 기본과 같은 것으로, 어지간하면 그냥 독자가 이해한다고 가정하고 넘어가는 것 입니다.




그러면 과연 흙수저의 팔자를 가졌으면 인생을 포기해야 하나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운명이나 예지는 그저 어떠한 일이나 경향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줄 뿐이며, 그런 일이 닥쳤을 때 어떠한 행동을 하고 어떻게 대처하는지는 전적으로 자유 의사를 가진 인간의 몫입니다.


예컨데 사업을 해서 실패할 운명이라고 하면
사업을 해서 망하는 루트 그대로 따라갈 수도 있겠으나, 반면에 사업을 하는 것을 삼가고 공무원이 되거나 혹은 기업에 입사하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지요.


모든 게 정 안되는 팔자라고 하더라도
(사실 인생에는 누구나 다 어느 정도의 굴곡과 길흉화복이 있기에 이정도까지는 아닙니다.)

정 안되는 팔자면, 그냥 아무 것도 안 하고 유유자적하다가 인생을 적당히 마무리지을 수도 있는 것이 아닐까요? 반드시 무언가를 성취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으며, 인생에 있어 부귀영화와 성공만이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성취에 대한 집착을 자제하며 흐름에 몸을 맡기고
흐름에 따라 인생을 살며 그 가운데에서 진정으로 귀중한 것을 찾아내는 것 또한, 개인의 영혼에 있어서는 중요한 것일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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