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의 진짜 이유와 다출산자들의 심리적 특성에 관하여

위 동영상을 보고 흥미로운 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 봅니다.

놀랍게도 한국에서 유배우 혼인 여성의 경우, 2002년 이후로 출산율이 급증하여 2011년 이후로는 인구 유지에 해당하는 2.0~2.2 정도의 출산율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한국의 가난한 2030대 커플 중에 중산층 수준으로 여유있는 양육을 할 수 있는 인구는 많이 잡아봐야 20%이하 수준인 것을 감안하자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이 2.대에 달한다는 것은 기존의 '경제력 연동 출산율 가설'(즉 가난해서 애를 못 낳는다)에 문제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즉 통념과는 달리 한국의 낮은 출산율은 경제적 이유와 크게 연동되는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겠더군요.

그러면 왜 출산율이 계속 감소하는가... 그 이유는 비혼율 증가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변수는 해석하기가 어렵지 않은데요.
과거에는 결혼하는 것이 어느정도 사회적 의무로 받아들여졌기에 높은 결혼율을 보였지만, 근래에는 이러한 것이 개인의 선택이라는 관념이 널리 퍼져 이로 인해호ㅗ 유배우 비율이 감소했다고 보는 것이 맞겠지요.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상식과 사고 수준으로도 어렵지 않게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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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첫 번째 그림의 높은 출산율... 이 부분에 대해 다뤄 볼 생각인데요.
현실적으로 볼 때 한국의 평균적인 경제력은 아주 낮은 수준으로서, 객관적으로 볼 때 제대로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은 많아봐야 상위20%수준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50% 정도의 여성들이 배우자가 있고(위 통계를 보자면 유배우 비율의 대부분이 기성 세대 인원이고,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급격하게 낮아질 것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추론해볼 수 있지만요.)그 인원들의 평균 출산율이 2.대 초반에 달한다는 것 자체가 극히 신기한 일인 거거든요.



이 이유에 대해 고민을 해 보니까... 어쩌면 성욕이나 지능과 관련이 있는 변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과거와는 달리 결혼에 대한 사회적 압력은 상당히 악화되었고.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의 경우, 결혼 자체를 하지 않거나 혹은 결혼하더라도 경제적 이익만을 취하지 스스로 사회와 직장의 노예가 되는 출산은 하지 않는 것이 현대의 기본적인 처신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시대에 애를 낳는다는 것은, 대체로 번식욕구를 참지 못하거나 판단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2010년대 중후반 이후)에 20이나 30대 초에 결혼한 뒤 2년도 채 안되어 닥치고 애 낳는 사람들과 대화를 해 보면, 대체로 지능이 아주 떨어지거나 멍청한 경우가 많더군요. 개중에 멘사급 이상의 고지능자인 경우는 거의 한번도 보지 못했고, 미래에 대한 판단 능력도 극히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여기에 광신적인 신앙심이 더해지면 번식욕이 더욱 더 커지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근래에는 '가난한데 무턱대고 애 많이 낳는 경우'에는 사회적으로 상당히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광신도일 경우, 이러한 사회적 비난이라던가 미래에 대한 불안증에 대해 신앙심을 통해 정당화하는 경우가 많고.. 결국 자기 욕망대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국가 전체적으로 이런 경향성을 가진 게 필리핀인데.... 많은 사람들이 멍청하고 광신적이고 욕망이 넘치니 출산율이 도무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다만 신앙심의 경우에는 그것 자체만으로는 출산율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변수는 아니라고 볼 수 있고... 고지능 + 낮은 성욕 + 광신도일 경우에는 도리어 수도원이나 절에 들어가서 영성을 추구하며 금욕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기에 역효과가 난다는 것도 고려해 볼 만 합니다.



본 글의 동영상과 그림 출처는 뼈아대님의 '저출산의 진짜 이유, 무엇인가요?'입니다.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sfYMJIASiNU&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