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라사우루스에 관하여



카마라사우루스(Camarasaurus)는 1억 5천만년 전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거주한 용각류 초식 공룡이었다고 하는데요. 몸 길이는 18~23m 정도였으며, 몸무게는 18~47톤 정도 되었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을 무리를 지어 살았으며, 비가 오지 않는 계절에는 오늘날의 영양이나 순록처럼 산으로 이주하였었다고 하네요.

카마라사우루스 화석의 최초 발견시기는 1877년으로, 지질학 전공 희망자인 오라멜 W 루카스에 의해 발견되었었다고 합니다. 몆 가지 과정 끝에 해당 화석의 발굴에 대한 권리는 에드워드 D 코프와 오스니얼 찰스 마시에게 넘어갔으며, 이들에 의해 카마라사우루스의 일반적인 특징들이 조사되고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공룡들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점은, 비강 부분이 돌출되어 있고. 신경배돌기가 가로축 방향으로 뻗어있던 것이라고 합니다. 턱 근육이 발달되어 있어 나무를 뜯어삼키는 방식으로 먹고살지 않았나 하는 가설이 있다고도 하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글에 대한 의문점이나 요청점, 남기고 싶은 댓글이 있으시면 남겨 주세요. 단 악성 및 스팸성 댓글일 경우 삭제 및 차단될 수 있습니다.

모든 댓글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Translate